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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해외 여행> 남프랑스 드라이브 여행 (니스, 모나코, 고르동, 무스띠에 쌍떼마리, 베르동, 아비뇽)

githerb 2026. 2. 20. 01:42

 

 

안녕하세요! 오늘은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프로방스의 라벤더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랑스 남부 3박 4일 여행 코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. 기차와 렌터카를 적절히 섞어 남부의 매력을 100% 즐긴 이번 여행, 바로 시작할게요!

 


1일차: 니스의 여유와 모나코의 화려함

📍 니스 (Nice) 니스는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도시예요.

  • 아침 식사: PATISSERIE LAC에서 갓 구운 크로와상으로 시작해 보세요. 현지 느낌 가득한 아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.
  • 산책 코스: Opéra de Nice의 멋진 외관을 구경하며 Prom. des Anglais(영국인 산책로)를 걸어보세요. 니스의 상징인 푸른 해변은 왜 이곳에 와야 하는지 증명해 줍니다.
  • 뷰 포인트: Colline du Château(성채 언덕)에 올라가면 니스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. 꼭 올라가 보시길 추천해요!
  • 맛집 추천: La maison de Marie. 여기 티라미수와 라비올리는 정말 '인생 맛집'급입니다.
  • 디저트: Amorino Gelato에서 꽃 모양 젤라또 한 입은 필수죠.

 

 

 

 

 

 

📍 모나코 (Monaco) - 당일치기 니스에서 기차로 금방 갈 수 있는 이웃 나라 모나코!

  • 꿀팁: 몬테카를로역은 탈 때와 내릴 때 위치가 다르니 주의하세요!
  • 볼거리: 모나코 대공궁의 웅장함과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한 모나코 대성당은 필수 코스입니다. Monaco Circuit을 따라 걷다 보면 몬테 카를로 카지노의 극강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어요. 주변 쇼핑가도 구경하기 좋습니다.
  • 상당히 규모있는 아쿠아리움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


2일차: 본격 드라이브, 향수 마을에서 베르동 협곡까지

🚗 렌터카 Tip 니스에서 Audi A1을 렌트했습니다 (2박 3일 약 500유로). 남부의 좁은 길과 해안도로를 달리기엔 딱 좋은 사이즈였어요.

  • Stop 1. 그라스(Grasse): 향수의 본고장! Parfumerie Molinard에서 향수 제작 과정 투어를 추천합니다. 마을 전체가 향기로운 느낌이에요.

 

  • Stop 2. 카스텔란(Castellane): 잠시 쉬어가는 작은 마을. 소박한 동네 구경을 하며 가볍게 점심을 해결하기 좋습니다.

  • Stop 3. 베르동 협곡(Gorges du Verdon) 드라이브:
    • Belvédère de la Dent d'Aïre: 화장실도 있고 뷰도 끝내주는 일종의 휴게소입니다.
    • Belvédère de Galetas: 대한항공 광고 속 그곳! 도로 위에서 보는 뷰가 환상적입니다. 갓길에 잠시 세우고 인생샷 꼭 건지세요.


3일차: 무스띠에 쌍떼 마리의 낭만과 라벤더 로드

📍 무스띠에 쌍떼 마리 (Moustiers-Sainte-Marie)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예뻤던 마을입니다.

  • 숙소: Hôtel Le Colombier. 마을까지 도보 15분 정도 걸리는데 컨디션이 괜찮았어요. 밤에는 매우 어두우니 휴대폰 플래시 필수!
  • 맛집: Brasserie Chez Benoît. 어떤 메뉴를 시켜도 실패 없는 곳입니다.
  • 산책: 마을 뒤쪽 산책길을 따라 걸어보세요. 꼭대기까지 안 가도 충분히 분위기가 좋습니다.

 

 

📍 발랑솔 (Valensole) 이제 라벤더를 보러 갈 시간!

  • 드라이브 코스: 구글 맵에 Champs de lavandin을 찍고 가세요. Valensole Road를 따라 펼쳐진 끝없는 라벤더 밭이 진짜입니다. 시내에서는 귀여운 라벤더 굿즈 쇼핑도 잊지 마세요.

라벤더는 5월이 가장 보라색이라 이쁘다고 합니다

 


4일차: 교황의 도시, 아비뇽 입성

📍 아비뇽 (Avignon)

  • 쇼핑: 시내 들어가기 전 미스뜨할 7 (Mistral 7) 쇼핑센터 대형 마트에서 알뜰하게 장을 봤습니다.
  • 숙소 추천: Cowool Avignon. 저렴한 가격 대비 만족도 100%였던 곳입니다. 강추!
  • 운전 주의: 아비뇽 시내는 원형교차로와 트램길이 복잡해요.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금방 적응되니 천천히 운전하세요.
  • 관광: 역사적인 아비뇽 교황청은 꼭 둘러볼 가치가 있습니다.

✨ 여행 총평 프랑스 남부 드라이브는 마을 하나하나가 동화 같고, 베르동 협곡의 대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. 특히 무스띠에 쌍떼 마리는 꼭 다시 가고 싶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네요.

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!